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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신성'에 구단 사상 최장 8년 베팅↔"너무 길다"며 거절한 19살 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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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19살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잡기위해서 구단 역사상 최장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 메일은 22일 ‘맨유는 흥미진진한 젊은 선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클럽 레코드인 8년 계약으로 묶으려고 한다’고 보도했다.구단의 구애에 대해서 가르나초는 동의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번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가르나초에 대해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르나초와 구단 역사상 최장기간 계약을 맺기를 원하고 있다.

올 해 19살인 가르나초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맹 활약하며 텐 하흐 감독 뿐 아니라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국 언론은 맨유가 가르나초를 잡기위해 제시한 계약 기간은 8년이다. 가르나초도 맨유에 남고 싶긴하지만 계약 기간이 너무 장기여서 계약에 사인하는 것은 주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양측의 협상이 완전히 결렬된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긴 하다는 것이 영국 언론의 보도이다. 즉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분위기는 좋은 듯 하다.

구단이 그에게 8년 장기계약을 제시한 것은 지난 해 5월이었다고 한다. 약 7개월간 협상을 진행중이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이다.

가르나초는 8년이 아니라 더 짧은 기간에 계약하고. 가르나초의 주변 이야기에 따르면 4년반 이상의 계약은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즉 4년반 보다 짧은 기간이면 사인을 할 생각인 것이다. 맨유는 그래도 가르나초를 잃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가르나초는 2022년 4월 첼시전 후반 교체 선수로 맨유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맨유 1군에서 18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 초 풀럼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넣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도 골을 터뜨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성 가르나초. 구단과 장기 계약 협상을 진행중이지만 여전히 합의는 하지 않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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