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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손흥민 막은 가나 풀백 램프티에 가장 높은 8.34 평점 [2022 카타르 월드컵]

차석관리자 0

한국 최고점은 멀티골 터뜨린 조규성 7.86점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손흥민과 가나 램프티가 경합하고 있다. 알라이얀=뉴시스

 

 


영국 BBC가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조규성(24·전북)에 7.86 평점을, 손흥민(30·토트넘)을 집중적으로 막은 가나 풀백 램프티(22·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게 최고 평점인 8.34를 부여했다.
 
28일 한국은 28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2-3으로 석패했다.
 
경기에서 2골 멀티골을 넣은 모하메드 쿠두스(22·아약스)는 8.07점, 1골을 넣은 모하메드 살리수(23·사우샘프턴)는 8.04점을 받았다.
 
조던 아예우(31·크리스탈 팰리스)와 안드레 아예우(33·알사드) 각각 7.95, 7.91점을 받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조규성이 가장 높았고 김민재(26·나폴리) 6.83점, 이강인(21·마요르카) 6.80점, 손흥민 6.68점, 김진수(30·전북) 6.54점, 큰 정우영(33·알사드)과 작은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은 똑같이 6.51점을 받았다.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끝난 뒤 타릭 램프티가 손흥민을 위로하고 있다. 알라이얀=연합뉴스

 

 

황의조(30·올림피아코스)는 6.41점,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과 나상호(26·서울)는 똑같이 6.39점을 받았다.
 
김문환(27·전북) 6.32점, 김영권(32·울산)과 권창훈(28·상무)은 똑같이 6.29점, 권경원(30·감바 오사카)은 6.21점, 골키퍼 김승규(32·알샤밥)는 5.78점을 받았다.
 
BBC는 “한국은 수많은 코너킥을 얻었고 토트넘의 스타 포워드 손흥민은 계속해서 볼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는 브라이튼의 어린 풀백에 의해 발이 묶였다. 가나는 잘 막았고 한국의 기회는 막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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