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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2022-23시즌 드림 라인업 공개…맨유팬 '끔찍하다'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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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현지팬들이 맨유의 2022-23시즌 예상 베스트11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이브닝뉴스가 선정한 맨유 드림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재앙 같은 2021-22시즌을 보냈다. 바란(프랑스), 산초(잉글랜드), 호날두(포르투갈)를 영입한 맨유는 우승권 다툼을 펼칠 것으로 기대됐지만 크게 압도당했다'며 '프리미어리그를 6위로 마쳤고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맨유는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모든 포지션에서 보강이 필요하다. 맨유는 잉글랜드 최고의 팀들에 뒤쳐져있고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의 드림 라인업은 매과이어(잉글랜드)가 바란을 대신해 베스트11에 포함됐고 맥토미니(스코틀랜드)가 프레드(브라질) 대신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맨유 이적설이 있는 안토니(브라질), 더 용(네덜란드), 팀버(네덜란드)가 모두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맨유의 드림 라인업 공격진에는 호날두, 산초와 함께 안토니가 선정됐고 미드필더진에는 페르난데스(포르투갈), 맥토미니, 더 용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에는 쇼(잉글랜드), 매과이어, 팀버, 달로트(포르투갈)이 선정됐고 골키퍼로는 데 헤아(스페인)가 이름을 올렸다.

기브미스포르트는 맨유 드림 라인업에 대한 팬들의 불만 섞인 반응을 소개했다. 맨유팬들은 '매과이어와 맥토미니가 맨유의 드림11이라는 제정신인가' '드림팀이 아니라 악몽같다' '맥토미니가 수비형 미드필더고 바란 대신 매과이어가 베스트11이라니 끔찍하다' '이런 라인업으로 7위만 차지해도 행운' 등 이번 드림 라인업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사진 =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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