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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황인범, 손가락 골절상으로 수술받아…25일 인천전 출전 여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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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황인범(왼쪽)이 수비 울산 현대 김영권과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미드필더 황인범이 경기 도중 당한 손가락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서울은 23일 “전날 경기에서 손을 다쳐 교체된 황인범의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상으로 확인돼 수술했다”고 밝혔다. 황인범은 전날 울산 현대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9분 울산 선수 유니폼을 잡아채다가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TV 중계화면 상으로도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황인범은 사이드라인으로 나와 응급처지를 받으면서도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교체됐다.

황인범은 골절된 부위를 맞춰넣는 처치를 받은 뒤 이날 정밀검사를 받았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구단 관계자는 “간단한 수술을 받았고 회복 중이다”며 “경기 출전 가능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수술 후 통증 등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한다.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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