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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잃은 콘테, 토트넘서 첫 영입은 황희찬에게 밀린 괴물..."단 윙백으로 쓸 것"

드루와 0

[사진] ⓒGettyimages

 

 

[OSEN=이인환 기자] 콘트넘의 첫 번째 영입은 괴물 드리블러일까.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기자 리얄 토마스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아다마 트라오레에 진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그를 오른쪽 윙백을 기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6일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022 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완패도 완패지만 경기 후 손흥민이 부상을 당해 당분간 이탈한다. 특히 손흥민은 1월 말까지 결장이 유력한 상태다.

카라바오컵 직후 인터뷰서 콘테 감독은 직접적으로 전력 보강을 요구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토트넘의 선수 질은 계속 떨어졌다. 보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결국 겨울 이적 시장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1순위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부터 토트넘과 연결되던 울버햄튼의 트라오레.

트라오레는 지난 시즌까지 괴물같인 체격의 드리블러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황희찬에 밀렸을 뿐만 아니라 아직 리그에서 단 하나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토마스는 "토트넘은 트라오레에게 진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울버햄튼에 진지한 입찰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재미있는 점은 콘테 감독이 트라오레의 포지션 변화를 고려하는 것. 토마스는 "콘테 감독은 트라오레를 오른쪽 윙백으로 기용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OSEN

이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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