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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골목에 주차자리를 맡아놓으시는 분이 계세요..너무 꼴보기가 싫어요

쇼미더돈 0 59 0 0

일반 주택가 많은 골목에서 작은 카페를 하고 있어요

근데 주택가다 보니 주차전쟁..아시죠?

근데 어떤 아저씨 한분께서 저희가게 바로 맞은편에 꼬깔콘?이랑 자기 오토바이를 어중간하게 대놓고

원래 오토바이만 아니면 차 2대는 주차할수 있는 자리를 오토바이로 어중간하게 자리잡아놓고

그뒤에 꼬깔콘을 두고 자기가 오면 꼬깔꼰을 치우고 자기 차를 주차해요

근데 그게 너무너무 꼴보기가 싫어요

제가 속이 좁은건진 모르겠는데 저도 아침마다 주차자리 찾는사람으로서

그 차가 있을때마다 그아저씨가 보일때마다 인상이 찌푸려져요

심지어 자기사는 건물도 아니고 교회건물인데 꼬깔콘은 또 어디서났는지

낮에 자기 출근하거나 차가 빠지면 꼭 다른 차들은 못대게 꼬깔콘을 세워놓고그 갑니다

그 차가 위치도 어중간하게 대니까 큰차같은경우는 못지나가고 뒤로 후진해서 나가는경우도 허다하구요

물론 앞자리 땅이 그아저씨땅도 내땅도 아니라서 내가 말할 자격은 없지만

하필 가게 바로앞에서 왔다갔다 주차했다가 꼬깔콘 내렸다가 다 지켜보고있자니

어우 너무 꼴베기가싫어요 성격 파탄자가 될꺼같애요

눈앞에라도 안보이던가 하필 바로앞에서..

제가 속이 너무 꼬인건가요 다들 그러려니 그냥 생각하고 지나가시나요

제가 속이 좁아도 어쩔수없는거같애요 진짜 완전 꼴베기..요즘은 어떻게 저아저씨를 눈앞에 안보이게할까 궁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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