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
웨이보의 네티즌들은 “명문대라고 꼽히는 학교에서 이런 방식을 택한 게 창피하다” “어떻게 이론 시험이 실제 수영과 같을 수 있나” “말로만 듣던 웹서핑” “욕조에서 수영을 하면 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방에서 팔다리를 휘저으며 수영하는 듯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해당 조치를 풍자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수모와 수경을 착용하고 침대로 다이빙해 수영을 하는 것처럼 연출한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한편 상하이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말부터 엄격한 봉쇄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며칠간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500명 아래로 감소하자, 리창 상하이 당서기는 6월 중 봉쇄 조치를 해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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